폭풍소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대가 만든 로스트미디어, 폭풍소년 혹시 이 사진이 익숙한가?이라는 제목은 몰라도, 그 뒤에 가려진 영어 타이틀은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것이다. 바로 . 오토코 카츠히로가 만화잡지 에 연재한 작품을 원작으로 해 만든 애니메이션이다. 아키라는 현대 아니메의 표준을 확립하게 되었다.-로튼토마토 총평 는 당시 15만 장의 셀화, 2,200컷의 원화 등 압도적이고 파격적인 규모로 제작되었으며, 첨단 기술을 도입하며 매우 큰 화제를 모았다. 일본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, 서양권에서는 당대 일본 애니메이션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인정받으면서 시대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다. 맥스무비의 평론가 정유미의 "걸작의 조건 중 하나는 생명력이다."라는 말처럼, 는 사이버펑크와 절정에 달했던 일본 버블경제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현대에 와서도 끝없이 언.. 더보기 이전 1 다음